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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2.06 사과와 포도
  2. 2018.02.06 롯데 마가렛트 빠다코코낫 맛도 변하고 크기도 절반크기
  3. 2016.08.14 프랑스 아이스크림
기타/요리 음식2019. 2. 6. 09:53


어릴때 나는

사과는 곧잘 먹었지만

포도는 껍찔분리 씨분리가

귀찮아서 잘 안먹곤 했다.


좀더 커서는 사과조차 

귀찮아서 안먹게 되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니

누가 챙겨주지 않아도

알아서 찾아챙겨먹을

정도로 변해버렸다.


남이 깎아주는것보다

내가 깎아 먹는게

속편하고 무엇보다

집안에 음식이

방치된채 썪어가는건

볼수가 없었기에

직접 챙겨먹는 사람으로 

변한것 같다.


포도도 있으면

몇개 까먹을 정도니

나이가 드니 몇가지

부분에서 확실히

변하긴 변했나보다.



어제 키위의 일종?

아니면 키위의 제주도 말인지

참다래라는걸 가져왔다.


어제 가져온 참다래

포도도 머루라고 불렀던것 같은데

갑자기 예전에 바른손 팬시 문구캐릭터였던

참다래와 신머루라는 캐릭터가 생각나네

구글엔 검색하니 나오는게 없네


오늘 롯데마트 한번 가보려고 하는데

문을 열었을라나?


Posted by 카야노 아이
기타/요리 음식2018. 2. 6. 15:00

한달전 먹은 마가렛트보다 크기가 작아진

롯데 마가렛트


대형 마가렛트가 396g에서 352g으로 줄었다.

역시 상자크기가 작아졌다 싶더라니


게다가 나는 건조한 맛의 마가렛트가

좋아서 샀는데 그 맛이 아니라

습한 기운의 마가렛트라

예전맛이 아니었다.

중량이 줄어서 조금이라도

줄어든걸 보충하려고

습하게 만든건가?

꼼수쟁이 롯데제과


같이산 빠다코코낫도 마찬가지

내가 먹었던 몇년전의 절반크기에

쓸데없는 분리 개별포장. 

그리고 맛도 단맛이 덜해서

예전에 먹던맛이 아니었다.



이번엔 슈퍼에서

절반 이하가격에 팔아 샀지만

원래 가격이라면 5-6천원이던가 할거다.

한국기업이든 외국기업(롯데 오리온)이든

자국민 호구취급하는건 여전하고

땅짚고 헤엄치기형 장사수법으로

돈을 퍼담고 있는건 여전하다.


질소를 팔고 포장지쓰레기와 과자는 덤

구글에 질소과자 치니

관련검색어로 질소과자 순위까지 뜨니 뭐


진짜 최근에 먹은 제품중에서

만두빼곤 제대로 된 제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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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야노 아이
기타/요리 음식2016. 8. 14. 10:30

프랑스 아이스크림


이 블로그는 아니지만

블로그에 프랑스 아이스크림으로

들어온 방문자가 있어서

이 블로그에라도 올려본다.


일단 구글에 프랑스 아이스크림을 쳐보니

아래와 같은 사진들이 주르륵 나왔다.

색색이 보기에도 좋고 맛좋아 보이는

아이스크림 사진들 위주로 뽑아왔다.


근데 아이스크림에 곁들여진건 딸기인가?

예전엔 이름을 알고 있었는데

잊어버렸다.


찾아보니 콘모양이나

샌드위치처럼 가운데

아이스크림을 넣어먹는

마카롱 종류 사진들이 눈에 띄었다.


하겐다즈 초코바 아이스크림도 보였고..


Posted by 카야노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