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

이 블로그는 아니지만

카야노 아이 블로그에 지난 9월부터 요양에 들어간

타네다 리사에 대한 임신관련 검색어가 들어와 있길래

구글에서 타네다 리사 임신(種田 梨沙 妊娠)을 검색해봤다.

원래 타네다 리사가 캐스팅될 예정이었지만

타카하시 리에가 대타로 연기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슈 캐릭터도 어떻게든 관련이 있으니 이 블로그에 적어보기로 했다.

네이버쪽에서는 디시쪽에

사쿠라이 타카히로(1974년생)와

스캔들 및 임신 관련의혹글이 올라와 있었고

구글쪽에선 한 블로그에 들어가봤더니

사토 리나처럼 요양했으나

결국 임신발표와 결혼소식으로 이어질 가능성

성대혹사로 휴식을 가졌던

여타 성우처럼 1-2년장기 요양 가능성과

은퇴설, 젊은 나이라 2017년 복귀할수도

있다는설이 적혀 있었다.

장기 요양으로 인해

타네다 리사에서 다른 성우로 교체된

애니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슈

종반을 치닫고 있는 핸드 셰이커, 카오스 차일드

올해 4월 방송되는 던만추 외전 소드 오라토리아

리베리아 리요스 알브 등 여러 캐릭터들이

성우 교체가 되거나 될 예정이다.

그쪽 블로그의 결론은

건강하게 돌아와서 활동해 달라는 마무리였다.

블로그에 적고보니 별 다른 소득이 없는 정보였다.

새벽에 무리해서

애니리뷰 2개를 적어

오늘은 몸이나 정신적으로 피곤했지만

시간적으론 여유가 있었다.

허나 결국 지속적으로

쌓인 피로로 인해

벌어놓았던 시간은

다 사라지고 말았다.

리뷰를 늦게 올릴땐 늦게 올려서

방문자가 없는가 그런생각도 했지만

일찍올려도 반영이 늦거나

저 뒤페이지로 보내버리는 포털 네이버 때문에

스트레스만 10년은 넘게 받은것 같다.

조급증을 버리고

새벽에 올리든 점심에 올리든 저녁에 올리든

예전보다는 좀더 자유롭게 올려볼까 한다.

근데 확실히 여유가 있을때는

리뷰도 짧게 적어지는 경향이

초중반까지 있었지만

요새는 너무 많은 내용을

다 집어넣으려하다보니

리뷰만 상당히 길어진 측면이 있다.

뭐 이젠 상관없나?

연예인들의 정보를 검색하다보면

그사람이 언제 태어났는지 나이는 몇살인지 궁금해질때가 있다.

한국의 포털 사이트 다음 네이버 네이트 등엔 소속사를 통해 개인정보 주로 나이를

없애거나 정보자체를 없애는 방법이 있으나 외국의 사이트엔 안통하는지

외국사이트에서 검색하다보면 나이 관련 정보가 다 나온다.

오늘은 송준기를 모바일로 검색해봤다.

다음(daum)엔 송준기에 대한 정보가 없었고 구글엔 있었다.

2살 1살 늘려서 따지는 오류투성이의 한국나이가 아니라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나이로 말이다

1985년 9월 19일 생이니 31세인 셈이다.

밑에 송혜교 35세 이민호 29세 김지원 24세도 보인다.

2016년 블로그에 쓰는 마지막글이 이런글이 될줄이야

어제 유입자를 끌어모은 글은 두가지

레갈리아 이 미술부엔 문제가 있다 리뷰글과

나고야식 장어덮밥 도시락 전쟁 글이다.

둘다 올린건 애니글이지만

아래껀 MBC TV 프로그램의 효과로 인해 들어온 유입자고

위에건 적은 그대로 신작애니 리뷰였다. 5-3분짜리 리뷰였지만..

어째됐든 이 블로그에서 만큼은

신작애니 리뷰가 생방송되던 MBC 생방송 오늘저녁만 못했던 것이다.

이거 애니리뷰말고 방송리뷰로 업종변경이라도 추진해야되나?

그나저나 망할 네이버

평소엔 1시간 이후에나 글을 반영하던 녀석들이

새벽 3시에 올린글 10분후에 글제목 수정했더니

이런때는 새벽3시에 올린제목을 칼같이 적용해서

링크걸었다. 악마가 있다면 네이버 니네가 아닐까 싶다.

얄미운 짓만 골라서하는 망할 네이버 같으니

오늘 신작애니 레갈리아 관련 리뷰를 하나 올렸더니

네이버쪽에서 내 글이 검색되었다.

문제는 다른 블로그에도 글을 올렸듯

내 블로그 이름이 아니라 블로그 주소가 표시된다는것.

네이버 블로그는 즉시 본래 블로그 이름이 표시되지만

언제부턴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비롯한

외부 블로그들은 이름이 아닌

주소로 표시된다는것을 알게되었다.

내 블로그 역시 오랫동안

블로그 주소만 표시되다가

본래 이름으로 돌아가게 되었지만

이 블로그의 경우는 만든지도 10일밖에 안됐고

첫글도 어제 올린 때문인지

에밀리아라는 블로그 이름이

제대로 표시가 안되는 현상이

또다시 발생하였다.

진짜 네이버나 다음을 뛰어넘는 다양한 포털들이

다시한번 인수합병없이 경쟁을 펼쳤으면 하지만

그건 꿈에서나 가능한 일이겠지?

한때 줌이나 구글이 그 위치를 해주길 바랬지만

구글은 적극적인 서비스를 하지 않고 있고

줌 역시 이글루스를 인수해

블로그서비스를 하고는 있지만

통합작업을 통해 제대로 활용하지는 못하는것 같다.

결정적으로 메일서비스가 없다는게

큰 단점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