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제로/예고편2016. 7. 9. 09:00

리제로 15화 예고편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15화 예고편(선행컷)

광기의 외측(狂気の外側)


외측. 국어사전을 찾아보니 바깥으로 드러난 쪽 이라는 뜻이다.

매끄럽게 해석하면 바깥으로(외부로) 드러난 광기나

광기의 바깥쪽 정도가 되겠지.


여기서 광기를 드러낸 측은

마녀교단 렘 스바루 이 셋중에서

어느쪽일까?


마을에서 렘을 비롯해 살육을 저지른 마녀교단

렘의 죽음을 목격하고 삶의 의욕을 잃은 스바루가

마녀교단으로부터 자기를 구하러 온 렘의 죽음을

또다시 경험하면서 발생할 광기일지도


그게 아니면

마녀교단과 싸우던 도중

마녀교단에게 납치된 스바루를

구하러 온 렘이 그들이 자기가 소중하게 여기던

스바루를 건드리는걸 보고

드러낸 광기일수도 있으니..


어찌됐든 리제로 15화 예고편(선행컷) 장면을 올려본다.

이글도 제대로 반영안하면 다음부터는 동영상이다.


렘의 죽음을 목격한 이후 들어간 건물 내부에서 자신의 몸이 얼어붙어 다리와 팔이 분리된후 또다시 사망한 나츠키 스바루

그가 다시 환생한곳은 렘과 같이 왔던 시장이었다.

놀라는 스바루를 영문을 모른겠다는 표정으로 쳐다보는 렘

렘의 죽음이후 충격을 받은 스바루와 그를 걱정하는 렘. 크루쉬 칼스텐과 펠릭스 아가일에게 설명하는듯

크루쉬 칼스텐이 다시 나오니 좋긴 하지만...

렘의 손을 잡고 거리를 걸어가는 스바루

스바루가 무슨 이야기를 했길래

렘은 이렇게 미소짓는것일까?

얘네들은 또 무슨 상황인지...보아하니 크루쉬 칼스텐 뒤에서 펠릭스 아가일이 놀래키려는것 같다.

결국 마을로 돌아가는건 정해진 수순인가?

가지마 위험해~

이건 그때 마녀의 고양이 같은 괴수인가?

피묻은 에밀리아의 꽃장식

다시 집으로 돌아왔지만

에밀리아의 죽음을 보는건 두려웠던 건가?

쓰러져있는 스바루를 덮친건

집에 오기전에 만났던 마녀교단쪽 인물들

그가 스바루에게 다가가자

분노의 철퇴가

렘으로부터 내려지고...

소중한 사람을 또다시 마녀교단에게 잃을수 없는 렘

또다시 반복된 비극을 경험한 스바루는 의욕을 잃어버리고

스바루를 지키려는 렘의 처절한 사투

손을잡은 렘과 스바루

생애 마지막순간 정신을 차린 스바루가 부르자 그에게 미소짓는 렘

스바루군

마녀교단쪽 두목인듯

광기의 외측

또다시 렘의 죽음을 목격한 스바루는

분노와 함께 비명을 질러댄다. 전투력 0 도움 안되는 자의 비극인가?

Posted by 카야노 아이
Blog/이야기방2016. 7. 9. 07:42


어제 유입자를 끌어모은 글은 두가지

레갈리아 이 미술부엔 문제가 있다 리뷰글과

나고야식 장어덮밥 도시락 전쟁 글이다.


둘다 올린건 애니글이지만

아래껀 MBC TV 프로그램의 효과로 인해 들어온 유입자고

위에건 적은 그대로 신작애니 리뷰였다. 5-3분짜리 리뷰였지만..


어째됐든 이 블로그에서 만큼은

신작애니 리뷰가 생방송되던 MBC 생방송 오늘저녁만 못했던 것이다.

이거 애니리뷰말고 방송리뷰로 업종변경이라도 추진해야되나?


그나저나 망할 네이버

평소엔 1시간 이후에나 글을 반영하던 녀석들이

새벽 3시에 올린글 10분후에 글제목 수정했더니

이런때는 새벽3시에 올린제목을 칼같이 적용해서

링크걸었다. 악마가 있다면 네이버 니네가 아닐까 싶다.

얄미운 짓만 골라서하는 망할 네이버 같으니


Posted by 카야노 아이
Ani/이야기2016. 7. 8. 19:00


MBC TV를 보니 나고야식 장어덮밥 관련한 내용이 나온다.

꼬챙이를 여러개 끼워서 숯불에 구워내는 방식인데

숯불위에서 먹음직스럽게 익어가는 모습을 보니 군침이 절로 나왔다.


오래전 신작애니로 방송된 도시락 전쟁에서

가장 좋은 할인도시락 상품이었던

장어덮밥 도시락을 놓고 학생들과

소위 늑대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치고 받고 싸우는 내용이었다.

최종 승자는 사토 요우였던가? 아니면 부의 선배 야리즈이 센이었던가


그러고보니 도시락 전쟁에서도 비호감 캐릭터였던

시라우메 우메라는 캐릭터를 카야노 아이가 연기했던것 같다.


도시락 전쟁 관련한 내용은

따로 자료를 찾아서 나중에

카야노 아이 블로그에 올려봐야겠다.

Posted by 카야노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