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된지 2달 가까이 된 오늘 1화를 봤는데
이건 뭐 시작부터 이상한 낌새가 느껴지더라니
이상한걸 건너뛰고 뒤엔 좀 정상적으로 내용이 이어지겠지
기대라는걸 조금 하고 봤지만, 캐릭터는 캐릭터인데 움직임도
부자연스러워서 90년대 초반 게임캐릭터 느낌이고
마법소녀라기보단 그냥 성우들의 잡담만 가득한
왜 자막제작자가 5화부터 하차했는지
알수 있는 애니메이션이었다.
1화만 봤는데 이렇게 피로감이 몰려오는건
과거 몇몇애니들 빼놓곤 참 오랜만이다.
아래 그림은 사기컷
8분짜리 애니지만 5분안에
극도의 피로감과 짜증이 몰려올수 있으니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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